친환경주택, 플러스가 앞장서겠습니다

황토블럭, 라돈 차단 시스템, 열회수 순환장치

내 집을 짓는데 들어간 재료는 무엇일지 한 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전원주택의 공법은 크게 목조주택과 철근 콘크리트로 짓고 있습니다. 공법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목조주택은 나무, 철근콘크리트는 시멘트입니다. 

그럼 저 재료는 어떤 특징이 있을지 생각해보면, 일단 나무하면 친환경적이고 쉽게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튼튼할까? 따뜻할까? 오래갈까?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반면 시멘트는 어떨까요? 나무에서 든 의구심 부분이 해결되겠지만 과연 우리 몸엔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황토블럭입니다.

황토블럭은 물과 황토로만 만든 친환경 건축자재이며, 황토의 좋은점을 그대로 살려 건축자재로 사용함으로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스타일 역시 모던하거나 유럽풍 등 어떤 인테리어도 가능합니다.

최근 방사성물질인 "라돈"에 대한 이슈가 대단합니다. 라돈은 발암물질로 잘 알려진 방사성물질입니다. 당연히 우리 몸에 해롭고 생활 어디에서도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물질입니다. 라돈은 기본적으로 땅속에서 자연스럽게 방출되는 방사성 기체 물질인데 지면으로부터 차단되거나 올라온다 해도 공기 중으로 쉽게 흩어져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아파트가 아닌 전원주택의 경우 얘기가 다릅니다. 전원주택은 땅 위에서 직접적인 생활이 이뤄지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하지 않으면 수시로 환기를 시켜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여기서 나온 것이 국내 최초 전원주택형 라돈 차단시스템입니다.

<출처: Blog윤성건축>

추운 겨울철 환기는 하고 싶은데 지금까지 비싼 기름값 줘가며 덥혀온 집안 온도가 아까워 환기를 못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플러스 지겔 하우스는 전원주택 시공 시 이러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열 회수 순환장치"를 도입하였습니다. 집안의 열은 잡고 자동 환기를 시켜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세 가지의 장점을 내세운 플러스 지겔 하우스는 전원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친환경적인 전원주택 말뿐인 친환경이 아닌 우리 몸의 피부가 느낄 수 있는 집을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