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전원주택은 잊어라
우리나라 전원주택 시공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공법은 목조주택, 철근콘크리트 주택 그리고 조적(시멘트벽돌) 주택입니다. 세 가지 공법 모두 나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을 보완해주는 부자재의 개발과 제품으로 소비자를 안심시키며 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무리 좋은 제품도 원재료가 바뀌지 않는다면 원천적인 단점을 보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 목조주택
목조주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부목은 함수율, 처리약제, 자상 처리, 양생과정 등 생산과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제품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 목조주택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량 방부목은 목조주택의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머드실(콘크리트와 맞닿은 짙은 색 목재)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이러한 불량 방부목이 사용된 전원주택은 머드실이 썩으면 건축물이 기울거나 벽체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어 주택 전체의 안전성을 위협하게 됩니다.
■ 철근 콘크리트 주택
최근 강남의 모 빌딩의 안정성 검사에서 최하 등급을 받아 붕괴 위험을 알리고 입주민들의 퇴거명령이 떨어진 기사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기사에 나온 빌딩의 부실 원인으로는 시공에 사용된 철근과 콘크리트였습니다. 철근의 경우 부식을 방식하기 위해 코팅이 된 철근을 사용해야 하며, 콘크리트 역시 안전성에 적합한 배율과 강도를 지닌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부 불량 시공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이를 지키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전원주택 시공의 새로운 패러다임 "황토블럭"
저희 플러스 주택은 지금까지의 전원주택에 사용되고 있는 시공 자재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 등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수년 전 유럽의 전원주택의 시공 공법을 연구하던 중 찾은 것이 바로 독일의 KEBE 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황토블록이었습니다. 이 황토블럭의 특징은 물과 황토로 만들어진 친환경 건축자재이며 강도는 철근콘크리트 주택과 비슷한 강도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3층 이상의 고층 건물에도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플러스 주택의 친환경 황토블록은 다양한 규격과 단열성능을 높인 블럭까지 제품을 다양화하여 전원주택 시공의 최적화된 제품임을 자랑합니다. 가장 중요시되는 비용 또한 일반적인 목조주택 시공가격과 큰 차이가 없어 소비자분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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