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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주택

라돈 검출, 차단하는 방법 그것이 궁금하다

라돈 검출 심각성, 무엇도 안심할 수 없다


마 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에서는 집에 사용되는 대리석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최근 라돈 검출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면서 그 심각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부터 시작해 생리대, 이제는 욕실 대리석까지 정말 어느 하나 안전한 게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체 라돈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이슈가 돼가고 있는 것인지 라돈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방사성물질, 흔히 방사능이라고  알고 있고 불리고 있는 이 물질은 유전자 변형과 암세포 생성에 주된 원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방사성 물질에 해당되는 것이 바로 "라돈"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슈화되고 있고 또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돈은 지표면 밑에서 발생하여 땅 밖으로 유출되는 기체성 물질로 대부분은 공기 중에 흩어져 그 농도가 옅어지고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도 환기만 잘 시켜주면 라돈의 농도는 크게 떨어져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기 중으로 흩어지지 않고 정체해 있거나 공간이나 물질에 갇혀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그렇게 되면 라돈의 농도가 짙어져 우리 몸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지겔하우스의 "라돈 차단 시스템"


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주거환경이 아파트 또는 빌라로 이뤄져 있습니다. 라돈의 경우 위에서 언급해 드렸듯이 지표면에서 가까울수록 노출되기가 쉬워 1층이 아닌 이상은 큰 영향은 없으며, 1층이라 하더라도 대부분 지하층이 있거나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라돈에 대한 노출 위험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원주택의 경우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전원주택은 지하층이 없고 지표면 위에 바로 집을 짓기 때문에 아파트나 빌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라돈에 노출되기가 쉽고 그 농도 또한 높은 편입니다.



래서 전원주택을 시공 시에 지표면에서 올라오는 라돈을 차단해 주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차단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플러스 지겔하우스는 이러한 해외 공법을 들여와 국내 전원주택 시공에 적용하게 되었고 현재 활발하게 시공에 적용시켜 공사 중에 있습니다. 




플러스 지겔하우스의 "라돈 차단시스템"은 지표면에서 올라오는 라돈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라돈은 지표면에서 올라와 환기를 잘 시켜주면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환기를 자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힘들게 데워놓은 온도를 환기로 인해 다시 내려가게 되며, 그에 따른 연료비에 대한 부담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라돈 차단시스템은 가족의 건강과 연료비까지 아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