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블럭으로 지은 전원주택

황토로 지은집은 구닥다리 같은 옛날집 같다? 천만의 말씀!

우리나라 사람들 황토가 좋은 건 어느 정도 다 알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황토로 지은 집이라고 얘기하면 대부분 떠올리는 집의 모양은 조선시대 초가집 느낌? 또는 아주 먼 시골 한적한 농가의 허름한 단층짜리 붉은 집? 이렇게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지금까지의 황토집은 대부분 황토벽돌을 쌓거나 시멘트 형식으로 황토를 빚어 벽에 바르는 형식을 취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한 만큼 요즘 사람들은 전원주택을 지을 때 모던하고 스타일리시를 선호합니다. 이제는 한층 더 나아가 친환경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전원주택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황토블록입니다. 황토의 장점만 살려 물과 황토로만 만든 블록을 이용해 전원주택의 뼈대가 되는 골조를 만들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건축물을 만들어 냅니다. 

다양한 형태의 황토블록은 어떠한 건축물도 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내구성과 압축력이 높아 유럽에서는 5층 이상의 건물도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강도를 자랑합니다. 플러스 주택은 독일 KEBE 업체의 황토블록을 직수입하여 시공하고 있으며 시공비 또한 일반 철근콘크리트 전원주택 수준으로 비용 역시 경제적입니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현재 황토블록을 이용해 짓고 있는 시공사례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카페에 다양한 황토블록에 대한 정보와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플러스주택 서울사업소는 준비중에 있으며 자세한 견적이나 자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카페 문의글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