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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주택

추적 60분 라돈 아파트 실태보고 <법안 발의>

 

추적 60분 라돈 아파트 실태보고 <법안 발의>

 

 

 

 

 

<출처 : KBS 추적 60분 캡쳐화면>

 

 

지난번 KBS 추적 60분 "끝나지 않는 라돈의 공포 아파트를 덮치다"에서는 신축 아파트에 사용되는 내장재 및 건축 자재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서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라돈이 검출되는 부분이 아파트 내부 특히 화장실 또는 현관 및 싱크대에 사용되는 석재물에서 검출이 많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파트의 뼈대라고 할 수 있는 골조부분 즉 콘크리트에서 라돈이 검출된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건축에 사용되는 콘크리트의 경우 시멘트와 모래 자갈 그리고 골재 등이 사용되는데 여기서 사용되는 골재가 땅 속 깊숙이 있던 화강석을 쪼개서 만든 자재이기 때문에 라돈 함유가 매우 크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라돈이 함유된 골재를 콘크리트에 섞어서 아파트 건축 자재로 사용될 경우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뿐만 아니라 전원주택을 시공할 때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을 경우 그 위험성은 전원주택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플러스주택의 유럽산 황토블록은 철근콘크리트와 맞먹는 강도와 견고함이 특징이며 황토블록의 라돈 수치를 자체 검측한 결과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보도와 관련하여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실내 공기질 관리법 개정안, 속칭 "라돈 방지 2법"을 발의했습니다. 이에 관련한 언론 보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