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시공, 목조주택은 왜 보편화되었나?
우리나라에 전원주택의 역사를 보면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제발전과 일자리로 인해 아파트 보급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주택에 대한 수요가 점점 줄었습니다. 그러다가 경제발전을 이룩한 세대들이 점점 은퇴시기를 맞이하면서 예전 시골생활의 향수를 느끼고자 전원주택을 생각하게 되었고 2000년대 초반부터 전원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원주택을 시공할 때 예전 옛날 형식의 단층 구조보다는 서양식의 복층구조로 모던하고 유럽풍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그렇게 지으려면 비용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시키기에는 목조주택과 철근콘크리트만 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목조주택은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도 저렴하여 가장 많이 찾는 시공법이 되었습니다.
목조주택과 철근콘크리트 주택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전원주택 시장의 90% 이상 차지하는 목조주택과 철근콘크리트 주택은 전원주택 시공의 공식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문제는 없을까요? 몇 년 전부터 문제가 돼왔던 불량 방부목, 방부목이란 목재가 썩지 않게 방부처리를 한 것을 얘기합니다.
일부 불량 시공업자들이 제대로 된 방부목이 아닌 불량 방부목을 사용함으로써 목조주택 완공 후 수년이 지나 곰팡이가 생기고 기둥 밑부분이 썩어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주택 전체의 구조적인 결함을 일으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철근콘크리트의 경우 폐콘크리트 재사용으로 인한 각종 유해 물질로 인해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스타일을 생각한 유럽산 황토블록
황토가 좋다는 건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황토로 집을 짓는다는 건 요즘 젊은 세대에게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외적 스타일 때문입니다. 예부터 지어온 황토집은 단층 구조의 단순한 형태의 시골집으로 지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 짓는 전원주택은 유럽풍에 복층 이상의 구조로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이제 황토로도 그렇게 지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 주택에서 취급하는 유럽산 황토블록은 이미 유럽에서 주택 시공에 대중적으로 쓰이는 자재이며 강도 또한 철근콘크리트와 비슷한 강도로 복층 이상의 건물도 문제없이 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점토 성분이 99%인 유럽산 황토블록은 유해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시공까지 편리하도록 제작되어 앞으로 우리나라 전원주택의 새 바람을 일으킬 자재가 분명합니다.
플러스주택에서 시공한 유럽산 황토블록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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